-----Bruce Springsteen-----
♬오늘의 음악 한잔♬
Bruce Springsteen은 1949년 9월 23일 뉴저지 주 프리홀드에서
태어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리더입니다.
롤링 스톤이 "록앤롤의 화신"이라고 칭송한,
브루스 스프링스틴은, 전 세계에서 1억 4천만 장 이상의 음반이 판매되고
미국에서 7천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며
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.
그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대표적인 록 퍼포머로 자리 잡았으며,
"Born to Run, " "Badlands, " "Born in the U.S.A., " "Streets of Philadelphia, " "My City of Ruins" 등
많은 명곡을 남겼습니다.
1993년에 발표한 곡으로, 1994년 개봉한
영화 '필라델피아(Philadelphia)'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,
이 곡은 스프링스틴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,
감동적이고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래로 평가받습니다.
바로
"Streets of Philadelphia"
입니다.
"Streets of Philadelphia"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여러 주요 음악상을 휩쓸었습니다.
아카데미상 (1994년) - Best Original Song (영화 주제가상)
골든 글로브상 (1994년) - Best Original Song
그래미 어워드 (1995년) - 4관왕!
song of the year(올해의 노래)
Best Rock Song(최고의 록 노래)
Beat Male Rock Vocal Performance(최우수 남성 록 보컬 퍼포먼스)
Best Song Written For A Motion Picture(영화를 위한 최고의 곡)
이 곡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상업적, 비평적 성공을 거둔 곡 중 하나입니다.
3월의 마지막주,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!
좋은 밤 보내세요~~~

Bruce Springsteen - Streets of Philadelphia (Official Video)
https://youtu.be/4 z2 DtNW79 sQ? si=2 sFKSC2 RTPxbuFr8
https://youtu.be/I9 b8 VpQYcPM? si=WKgVQ9 W3 hYn0 PU4 a
영문 가사
I was bruised and battered and I couldn't tell what I felt
I was unrecognizable to myself
Saw my reflection in a window I didn't know my own face
Oh brother are you gonna leave me wasting away
On the streets of Philadelphia
I walked the avenue till my legs felt like stone
I heard the voices of friends vanished and gone
At night I could hear the blood in my veins
Black and whispering as the rain
On the streets of Philadelphia
Ain't no angel gonna greet me
It's just you and I my friend
My clothes don't fit me no more
I walked a thousand miles just to slip this skin
The night has fallen, I'm lying awake
I can feel myself fading away
So receive me brother with your faithless kiss
Or will we leave each other alone like this
On the streets of Philadelphia
한글 번역 가사
난 멍들고, 흠씬 두들겨 맞았지, 이루 말할 수 없었네, 어떤 기분이었는지...
난 알아볼 수 없었거든, 나 자신도...
보였네, 비친 나 모습이, 한 창문에, 난 못 알아봤지, 내 자신 얼굴도...
오, 형제여, 자네는 버리려 하는가, 쇠약해져 가는 날...
그 필라델피아 거리 위에...
난 걸었네, 그 길을, 내 다리 천근 될 때까지...
내게 들렸어, 친구들 목소리가, 희미해지다 사라지고...
한 밤중, 내게 들린 건, 정맥 속, 피 흐르는 소리...
시꺼멓게 죽어가며, 속삭이는데, 저 빗소리처럼...
그 필라델피아 거리 위에...
어떤 천사도 날 환영하진 않겠지?
그저 너와 나뿐이군, 친구여...
내 껍데기, 이젠 내게 안 맞아, 더 이상은...
난 걸었지, 천 마일을... 그저 이 몸뚱이 벗어버리려고...
땅거미는 다 지고, 난 누워있는데, 눈 뜬 채로...
난 느낄 수 있다네, 나 자신 스러져 가는 걸...
그러니 날 받아주게 형제여, 자네의 그 거짓 입맞춤으로라도...
아님 우린 남겨놓을 건가, 서로를 이렇게 따로 홀로이...
그 필라델피아 거리 위에...
'오늘의 음악 한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(음악)Bill Evans Trio - Someday My Prince Will Come (13) | 2025.03.26 |
---|---|
(음악)Chaka Khan - Through the Fire (17) | 2025.03.25 |
(음악)The Alan Parsons Project-Time (40) | 2025.03.22 |
(음악)솔타운 [SOUL-TOWN] My lady (35) | 2025.03.20 |
(음악)Procol Harum - A Whiter Shade of Pale (52) | 2025.03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