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

인천 i 바다 패스 x 섬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.

욱대장 2025. 1. 3. 11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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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: 인천 섬포털

 

안녕하세요!

욱스콜라보입니다!

 

전국 최초로 인천시민은 올해부터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고, 타 지역 분들도 할인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

인천 토박이인 저도 매우 좋은 지원책이라 생각됩니다! 백패킹을 즐기는 저도 올해는 저렴한 가격으로 섬여행을 많이 다녀봐야겠습니다!

 

i바다패스란?

인천 i바다패스는 인천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입니다.

 

이 제도를 통해 인천시민들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 강화군과 옹진군의 25개 섬이 대상이며, 인천시민은 편도 1,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주요 혜택

1. 인천시민 혜택: 시내버스 요금인 1,500원(편도)으로 여객선 이용 가능.


2. 타 시도민 혜택: 기존 50% 할인에서 70% 할인으로 확대, 정규운임의 30%만 부담.


3. 편리한 이용: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인터넷 예약이나 터미널 현장 발권 시 자동 할인 적용.

정책의 의의

이 정책은 여러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:

1. 여객선의 대중교통화: 육상 대중교통과 비슷한 수준의 요금으로 섬 방문이 가능해집니다.

2. 섬 관광 활성화: 저렴한 요금으로 인천의 아름다운 섬들을 더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됩니다.

3. 지역 경제 활성화: 관광객 증가로 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
4. 섬
주민 삶의 질 향상: 섬 주민들의 이동권이 보장되어 정주 여건이 개선됩니다.

 

정책 추진 배경

 

인천시는 이미 2022년부터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해 왔습니다.

이번 i바다패스는 그 혜택을 모든 인천시민으로 확대한 것입니다. 또한, 이 정책은 인천 보물섬 프로젝트의 1호 사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

기대 효과

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정책이 "인천의 섬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"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
섬 관광 활성화, 지역 경제 발전,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.

 

 

인천 i바다패스는 단순한 교통비 지원 정책을 넘어 인천의 섬 관광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. 이제 인천시민들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도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인천의 아름다운 섬들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 정책을 통해 인천의 섬들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. 여러분도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, 2025년부터 인천의 아름다운 섬들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? 새로운 여행의 즐거움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!

인천~백령 왕복 운임 기준 사진:인천시

 

여객선 예약 예매 : https://island.haewoon.co.kr/

 

가보고 싶은 섬(여객선 예약예매)

 

island.haewoon.co.kr

인천 섬포털 : https://isum.incheon.go.kr/index.do

 

인천 섬포털

 

isum.incheon.go.kr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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